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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공단이 해외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를 진행한다.
사학연금은 18일 해외주식, 채권펀드 운용 등 해외 위탁자산 일부를 관리할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은 해외주식 액티브형 2곳, 해외채권형 2곳으로 총 4곳의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은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공단의 해외 투자자산의 지속적 가치 제고를 위한 안정적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해외 펀드 운용 및 관리전문성이 있는 국내 인가 운용사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사학연금기금의 수익다변화, 위험분산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짐에 따라 올해에도 해외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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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2월 18일 15:49 게재]
해외주식 액티브형 2곳·해외채권형 2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