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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4일 주권 상장 예비심사를 통해 해태제과식품이 상장요건을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해태제과는 다음달 공모 절차를 밟고 5월초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으로 매출 7884억원, 영업이익 471억원, 순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 규모는 7328억원이다. 최대주주는 크라운제과로 지분 66.6%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하면 총 지분율은 89.1%(우선주 포함)다.
해태제과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총자산은 7565억원, 매출액 603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54억원이다. 크라운제과 컨소시엄이 2005년 4월 UBS컨소시엄으로부터 지분 100%를 인수함으로서 최대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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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3월 24일 18:55 게재]
다음달 공모 절차 개시
5월초 상장 마무리 예정
5월초 상장 마무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