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5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입력 16.04.08 18:28|수정 16.04.08 18:28
발행대상은 NH證·LIG證
  • GS건설은 8일 "2500억원 규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NH투자증권(1800억원)과 LIG투자증권(700억원)이다.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며 납입일은 오는 4월12일이다. 만기 이자율은 2.9%로 결정됐다.

    GS건설은 "사채 발행일로부터 3년이 되는 시점과 그 후 매 3개월마다 사채 일부에 대해 조기상환 청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