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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서울고속버스터미날 보유지분 전량을 신세계그룹에 처분했다.
한진은 2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지분 63만9426주(지분율 16.7%) 전량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658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22.58%에 해당한다.
한진은 "비사업용 자산처분을 통한 투자자금 확보가 처분목적"이라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신세계그룹 터미널 운영업체인 센트럴시티다. 센트럴시티는 이번 거래를 통해 서울고속버스터미날에 대한 지분율이 기존 48.29%에서 64.96%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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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6월 24일 18:54 게재]
보유지분 전량 1658억에 매각
거래 상대방은 센트럴시티
거래 상대방은 센트럴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