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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1일 9000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ABS의 기초자산은 향후 항공권 판매로 들어올 현금이다. 산업은행이 이 현금매출채권을 신탁원본으로 해 수익권증서를 발행할 예정이다. 산은과 함께 동부증권·NH투자증권·유안타증권·키음증권·한국투자증권이 거래의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만기 도래 예정인 회사채와 ABS 차환 및 운영자금으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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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6년 07월 11일 16:55 게재]
항공권 판매로 들어올 현금이 기초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