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中 BYD 지분 1.92% 인수
입력 16.07.22 09:35|수정 16.07.22 09:35
  • 중국 전기차업체 BYD는 22일 삼성전자가 투자한 지분은 1.92%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투자금액은 4억4900만달러(우리돈 약 5100억원)였다.

    BYD는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중국 정부의 전기차 육성정책에 힘입어 최근 급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전기자동차 부품과 스마트폰 부품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BYD에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