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 사원아파트 300억에 매각
입력 16.11.01 16:44|수정 16.11.01 16:44
세일즈앤리스백 형식
  • 동국제강이 유동성 확보의 일환으로 충남 당진 소재의 사원아파트를 매각했다.

    1일 투자은행(IB)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사원아파트인 '페럼빌'을 JB자산운용에 세일즈앤리스백 형식으로 매각했다. 매각 대금 규모는 300억원 중반대다.

    동국제강은 최근까지 유동성 확보를 위해 국제종합기계 매각(310억원)·포항부두 유동화(220억)를 완료하고 페럼클럽 유동화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