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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10번째 연임을 앞두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유상호 사장의 재선임안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연임 여부는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연임이 확정되면 유 사장은 10번째 연임을 기록하게 된다. 2007년 증권업계 최연소 CEO에 오른 유 사장은 지난 10년간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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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7년 03월 09일 11:56 게재]
이달 말 정기주총서 재선임 최종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