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때까지 SC제일은행과 첫 거래하는 총 2017명의 선착순 개인고객에게는 1년제 정기예금에 연 1.8%(세전, 월이자지급식)의 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이달 말 기준 입출금통장에 3000만 원 이상을 유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의 고객에게 정관장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단, 정기예금 이벤트 금리는 1인당 3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로 가입할 경우에만 적용되며, 매월 발생하는 이자를 SC제일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 해야 한다.

김종훈 SC제일은행 리테일세그먼트사업부 상무는 “최근 금융 트렌드에 맞게 고객우대서비스 제도를 강화해 주거래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SC제일은행은 은행의 핵심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1억 원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에게 프라이어리티뱅킹(Priority Banking)이라는 고객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담 PB직원을 배치하여 1대1로 자산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투자전략 및 시장 전망을 제공하고, 재무 및 세무 컨설팅, 체계적 자산관리, 대출한도 및 대출 금리 우대, 각종 수수료 면제 및 거래 우대, 그리고 통합 패밀리 금융 케어 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의 글로벌 웰스매니지먼트 팀에서 매월, 매주, 매일마다 제공되는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WA(Wealth Advisor)를 주요 거점마다 배치하여 고객을 전담하는 PB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펀드, 보험, 외환 등 각 분야별 별도의 전문가가 영업점의 PB와 함께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이 보유한 전세계 현지 투자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투자전략과 시장전망을 제공받아 적시에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에는 별도의 계열 투자운용사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 염두에 두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상품을 선정하여 가장 적절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C제일은행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은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기회를 제시하는데, 이 모델은 보수적 투자 성향의 고객에서부터 공격적 투자 성향의 고객에 이르기까지 모든 리스크 등급의 고객에게 주식, 채권, 현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적절히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제안하고 있다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