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박진회 현 행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씨티은행은 내달 27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의결을 거쳐 박 행장의 연임을 최종 확정한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