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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롯데정보통신은 15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상장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시스템을 제안, 설계, 구축 및 운영하는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10월 롯데지주가 출범한 이후 첫 번째 자회사 상장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지주의 합병 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4월 롯데지주의 100% 자회사가 된다.
1996년 설립된 롯데정보통신은 2017년 매출액 6913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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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3월 15일 16:46 게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오는 4월 롯데지주 100% 자회사로
오는 4월 롯데지주 100% 자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