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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금융투자사업자(초대형IB)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8일부터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를 받는다.
금감원은 4일 한국투자증권의 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7영업일 후인 다음달 1일까지다. 2018년 검사계획의 일환이며, 18명이 검사 인력으로 투입된다.
초대형IB는 그간 라이선스 심사 과정에서 중복적으로 부문 검사를 받아왔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 대해 "회사의 수검 부담을 완화하고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위한 것으로 연초부터 계획됐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의혹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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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5월 04일 10:26 게재]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초대형 IB에 대한 검사 부담 완화차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의혹과는 무관
초대형 IB에 대한 검사 부담 완화차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의혹과는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