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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국내 초대형 IB(투자은행) 중 두 번째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를 받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3일 NH투자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상정해 이를 통과시켰다. 이번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으면 해당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200% 이내에서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30일에 열릴 정례회의에서 금융위가 안건을 최종 의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금융투자협회에서 상품 약관심사를 거치면 NH투자증권은 6월 중순부터 발행어음 사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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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05월 23일 17:38 게재]
증권선물위원회, 23일 인가안 처리
30일 안건 최종 의결
30일 안건 최종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