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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석훈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공식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 대표이사는 삼성증권에 입사해 관리, 인사, 기획, 상품개발 등 다양한 직무 외에도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하며 경험을 쌓은 바 있다. 지난 7월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사태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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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18년 11월 26일 14:39 게재]
삼성증권 임추위, 장석훈 부사장 공식 대표이사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