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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의 새주인으로 IS동서-E&F PE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IS동서는 코엔텍 및 새한환경의 매도자 맥쿼리PE와 매수자 IS동서-E&F PE 컨소시엄이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대상은 코스닥 상장사인 코엔텍 지분 59.29%과 새한환경 지분 100%다. 거래가는 코엔텍 지분 약 4200억원을 포함에 총 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코엔텍은 지난 1993년에 설립된 영남지역 폐기물처리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711억원과 영업익 28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1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달 말 본입찰 당시에도 안정적 M&A 매물로 시장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S동서는 “출자방식, 금액,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협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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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0년 06월 04일 19:17 게재]
코엔텍 지분 59.29%, 새한환경 지분 100%
거래가액 총 5000억원 추산
거래가액 총 5000억원 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