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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지분을 보유한 오너일가가 4000억원 규모의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을 진행한다.
5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 특수관계인 10명은 최대 1092만7270주를 시간 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 약 19.7% 규모다.
매각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CS), 한국투자자증권, KB증권이 맡았다.
할인율은 이날 종가(4만3250원) 대비 13~18%다. 전체 규모로 최대 4111억원 수준이다.
지분거래일은 오는 6일 장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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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0년 10월 05일 18:04 게재]
특수관계인 10명 지분, 최대 1092만7270주
지분거래일 오는 6일 장전 진행
지분거래일 오는 6일 장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