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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IPO(기업공개)를 위한 대표주관사에 KB증권과 모간스탠리를 선정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KB증권과 모건스탠리를 대표주관사로 선정했다. 그 외 프레젠테이션(PT)에 참여한 증권사 5곳(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씨티글로벌마켓증권,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메릴린치)도 공동주관사로 합류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이 분사해 출범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예상 기업가치는 100조원 수준으로 언급되고 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도 상승세다. LG화학은 27일 실적 발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매출액이 역대 최대인 4조1279억원을 달성하는 등 50%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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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1년 01월 28일 16:26 게재]
KB·모건스탠리 대표주관
PT 참여한 證 5곳은 공동주관
PT 참여한 證 5곳은 공동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