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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가 1세대 이커머스 플랫폼 다나와를 약 4000억원에 인수한다.
코리아센터는 다나와를 3979억원에 인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인 성장현 다나와 의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 51.3%다.
26일 다나와 종가(2만8400원)를 기준으로 한 매도 지분의 가치는 약 1857억 원이다.
코리아센터는 역직구 플랫폼 '몰테일',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닷컴', 온라인샵 구축 플랫폼 '메이크샵'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1년 11월 26일 17:37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