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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NFT’ 키워드만으로 주가가 등락하는 현상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일명 ‘메타버스주’를 칭하며 국내의 게임사, 엔터사, 코인거래소까지 관련 사업 계획을 발표했고, 해외에서도 페이스북이 ‘메타’로 이름을 바꾸며 흐름에 가세했습니다.
일간에서는 메타버스를 ‘허상’에 불과하다며 비판하기도 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메타버스가 앞으로 세계 시장을 뒤흔들 게임 체인저라고 평하며 치열하게 대립합니다. 메타버스와 NFT가 이제 막 태동하는 현상이기에 현 시점에서의 판단은 섣부를지 모릅니다.
그러나 시장의 자본은 확실히 메타버스 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대중이 인식하는 정도 그 이상으로 말입니다. 스튜디오 퍼즐은 메타버스의 개념 정의에 치중하는 대신 자본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영상을 풀어냈습니다.
자금 흐름으로 본 ‘메타버스·NFT’…글로벌 빅테크들의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