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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OTT, 애플TV+는 여타 OTT 플랫폼들과 달리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공한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출시 2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약 70여편 정도의 콘텐츠뿐입니다. 4000편 정도로 추산되는 넷플릭스의 콘텐츠와, 1만6000편 정도로 추정되는 디즈니플러스와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입니다.
‘우수작을 모아놓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포부처럼, 재일교포를 다룬 ‘파친코’가 우수한 작품성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애플의 OTT전략을 스튜디오 퍼즐이 다시 조명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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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만 모아놓겠다”던 애플티비, 파친코로 증명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