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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해 대주주가 된지 곧 1년이 됩니다. 1997년 국내로 들어온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사이렌 오더를 기획해 본사로 역수출할 정도로 다양한 시도를 하며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마트가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대주주가 된 이후로 스타벅스의 ‘감성’이 퇴색되고 있다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손바뀜이 있었어도 '변한 것은 없다’고 재차 강조합니다.
스튜디오 퍼즐은 현장에 나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취재해왔습니다.
미국 스타벅스 손 떠난 SCK컴퍼니, '쓱타버스'가 되는 게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