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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훈수 삼일PwC CEO가 연임을 확정했다.
윤 대표는 27일 진행된 사원총회에서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투표를 통해 연임이 결정됐다. 임기는 오는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윤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이후 30년 넘게 감사 업무를 맡아왔다. 2017년 감사부문 대표를 거쳐 2020년 7월 삼일 CEO 자리에 올랐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수평적 조직문화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3년 04월 27일 14:4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