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국 웹툰 계열사 주식 8389억원 추가 취득…지분율 71.2%로
입력 23.05.03 19:58
"웹툰 글로벌 사업 역량 집중"
  • 네이버는 미국의 자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 주식 41만3782주를 약 838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3일 공시했다. 

    네이버가 종속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에 종속회사인 왓패드의 지분을 활용해 현물출자로 참여한다. 주식 취득 후 지분율은 71.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네이버는 "웹툰 글로벌 사업 역량 집중화"를 위해 취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