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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회장직 사임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박차훈 회장은 11일 사임서를 제출했다. 박차훈 회장은 검찰로부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수재'혐의를 적용 받아 재판을 진행중이다.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부회장의 회장직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다. 이번 박차훈 회장의 사임으로 인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회장직 보궐선거 절차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3년 10월 12일 16:12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