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PEF 위탁운용사에 IMM PE·BNW인베 등 8곳 최종 선정
입력 23.12.19 10:29
PE 2000억원·VC 1000억원 출자
  • 군인공제회가 국내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사로 16곳을 선정해 총 3000억원을 출자한다고 19일 밝혔다.

    PE분야 대형에는 ▲BNW인베스트먼트 ▲IMM PE 중형에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제네시스 PE ▲제이앤 PE ▲코스톤아시아 ▲SG PE 등 총 8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VC분야 일반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주IB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K2 인베스트먼트 세컨더리에는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등 총 8개 운용사를 선정했다

    위탁 운용 규모는 PE 분야 2000억원, VC 분야 1000억원이다.

    군인공제회는 국내 PE 및 VC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11월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평가위원회와 운용사 실사 등을 거쳤고 12월 운용사 선정을 최종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