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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분할 방식으로 방산사업을 존속회사에 남기고 반도체 장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분할한다. 분할기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신설회사로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5일 공시했다. 분할된 신설회사의 사업부문은 시큐리티, 칩마운터, 반도체장비 등의 생산 및 판매로,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100% 자회사로 두게 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8월30일, 상장예정일은 9월27일이며, 배정비율은 분할회사 보통주식 1주당 0.997203주를 배정하기로 했다. 인적분할 후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지분을 각각 33.95%씩 보유하게 된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4년 04월 05일 09:09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