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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총수 일가가 지주사 NXC에 보유지분 6662억원을 매각한다.
19일 넥슨 지주사 NXC는 고(故) 김정주 창업주 부인인 유정현 NXC 이사와 두 자녀 지분을 약 6500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두 자녀가 지배하는 와이즈키즈 보유 NXC 지분 약 160억원 규모도 함께 취득했다.
NXC는 이번 장외취득을 통해 자기주식 4.42%를 확보하게 된다. 취득 목적은 "주주 가치 제고"라 설명했다.
인베스트조선 유료서비스 2024년 08월 19일 17:17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