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손에 달린 두산 개편안, 여전히 에너빌리티 매수청구 한도가 관건
- 주주와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지배구조개편에 한 발 물러섰던 두산그룹이 수정 개편안을 내세워 다시 한번 주주 설득에 나섰다. 과거 개편안에 비해 기존 두산에너빌리티 주주의 손실을..
- 2024.10.23 07:00
- "금리인하기엔 건설채도 OK"…증권사 창구에서 잘팔리는 회사채
- 기준금리가 내려감에 따라 회사채 시장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조달금리가 떨어지면서 회사채를 발행하는 기업들이 늘었고, 회사채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수요예측도 흥행하고 있단..
- 2024.10.23 07:00
- 보험사 실적 파티도 끝물…금리인하 파도에 ‘초긴장’
- 보험사들의 '실적 파티'가 끝나가고 있다. 금리 하락기에 접어들면서 IFRS17 도입 이전부터 문제로 지적되어 오던 보험사 건전성 문제는 수면위로 떠올랐다. 빅3 생보사들을 비롯해 대다수..
- 2024.10.23 07:00
- 이정재·정우성도 뛰어든 상장사 경영권 분쟁…당국은 관리·감독 골머리
- 상장기업의 경영권 분쟁이 올해 국내 자본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동업자나 가족 간 갈등, 창업자·투자사 충돌, 최대 주주·2대 주주 간 분쟁, 저평가 기업 겨냥 등 유형도 다양하다...
- 2024.10.23 07:00
- 고려아연 이후 쏟아질 적대적 M&A…공략 테마는 동업·개인사·현금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향후 쏟아질 적대적 M&A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모펀드(PEF)와 행동주의펀드가 다양한 전략을 활용해 기업의 경영권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최대주주의..
- 2024.10.23 07:00
- 들러리 된 삼성전자, 컨트롤타워 세운다고 M&A 본능 살아날까
-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경영 최전선에 선 2014년부터 2017년 초 미전실이 해체될 때까지 가장 역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소재, 방위산업 등 1등이 되기 어려운 사업을 과감히 정리했고 그룹..
- 2024.10.23 07:00
- '실패에서 배운 게 없다'...신한證 사태에 신한지주는 책임 없나
- "다시 한 번, 내부통제를 되짚고 강화하겠습니다. 주주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17일 신한금융지주 주주서신)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신한금융지주가 주주서신..
- 2024.10.23 07:00
- 사상 최대 규모 IPO 성공한 현대차…인도증시 입성 첫날 하락세로 출발
- 인도 증시에 상장한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장 초반 5%의 하락세로 출발했다현대차 인도법인은 증시에 상장한 22일,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공모가(1960루피, 한화 약 3만2000원)대비 5%..
- 2024.10.22 17:26
- '10만전자' 전망 꺾였다...속절없는 삼성전자, 5.4만원이 지지선?
- "이번에도 '10만전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10만원을 넘는 것) 낙관론이 팽배했던 시기가 고점이었습니다. 이제는 10년 평균 주가이자 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인 5만4000원까지는 열어놔야..
- 2024.10.22 17:22
- 포레스트파트너스, 명륜진사갈비 1600억에 경영권 인수 추진…배타적협상권 확보
- 사모펀드(PEF) 운용사 포레스트파트너스가 육류 외식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인수에 나선다.22일 M&A 업계에 따르면 포레스트파트너스는 명륜진사갈비(법인명 명륜당)의 구주와 신주를..
- 2024.10.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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