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M 집중' 삼성증권이 IB 인력 20% 늘린 까닭은
- 증권업계에서 주로 자산관리(WM)에 집중해오던 삼성증권이 최근 투자은행(IB) 부문 확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증권사 고객들 사이에 WM과 IB의 협업 상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업계에서..
- 2019.07.29 07:00
- 발행어음 '기준금리 인하 리스크'… 뜨거운 경쟁, 짜디짠 마진
- 예상보다 한발 빨리 인하된 기준금리가 초대형 금융투자사업자(IB) 주력 사업으로 떠오른 발행어음 시장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주요 투자 자산의 기대 수익률이 줄어들 가능성이 커..
- 2019.07.26 07:00
- 나갈 돈 많은데 수익성은 저하…이마트, 부동산 활용 카드 꺼낼까
- 이마트를 향하던 시장의 기대감이 ‘우려’로 돌아섰다. 이마트의 주가가 신세계에서 분할된 후 최저 수준(13만원대)에 머물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는 지적이다. 올 들어 외국인의..
- 2019.07.26 07:00
- 확장 대신 '안정' 택한 CJ그룹…'실적 압박' 커지는 계열사들
- 시장 안팎에서 CJ그룹의 계열별 ‘실적 평가’가 더욱 엄격해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주력 계열사를 선봉으로 확장 전략을 지휘하던 이재현 회장이 그룹의 ‘안정’을 우선 과제로..
- 2019.07.24 07:00
- 유통업계는 ‘메기’, 택배업계는 ‘미꾸라지’라는 쿠팡
- 쿠팡은 ‘만년 적자’ 속에서도 여전히 이슈 메이커다. 유통뿐만 아니라 택배업계에서도 쿠팡은 ‘공공의 적’이자 관찰 대상이다. 다만 쿠팡에 대한 평가는 업계별로 차이가 있다...
- 2019.07.22 07:00
- 신한금투 발행어음 연기 배경은 그룹 내 '은행 먼저' 정서 탓?
- 신한금융투자가 최근 글로벌 투자금융(GIB) 부문을 확장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지만 아직 시장의 기대감은 높지 않다.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 다른 은행계 증권사들이 이미 발행어음에서..
- 2019.07.12 07:00
- 증권사 향해 '싸늘해진' 당국 시선…업계 내에선 '이견'
- 증권사를 향한 당국의 시선이 곱지 않다. 문재인 정부 임기 직후 예대율 규제 등 은행을 겨누던 칼날이 보험사를 거쳐 최근에는 증권사로 향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증권업계에선..
- 2019.07.10 07:00
- PI 선호하는 IPO부…가성비 따라 '주 수익원' 이동
- 기업공개(IPO)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주식자본시장(ECM) 부문의 자기자본투자(PI)가 활발해지고 있다. 대형사는 ECM 본부 내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상황이며, 중소형사도 관련 인력을..
- 2019.07.09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