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이재영 기자의 글

넷마블이 보여준 국내 게임사의 '아쉬운 위상'
"수요예측 분위기만 보면 역대 최다 기록을 모두 갈아치워도 모자랄 판이었죠. 조금 아쉽지만 어쩌겠습니까. 국내에서 게임회사에 대한 인식이 그정도 인걸요." (넷마블게임즈 인수단..
2017.05.04 07:00
ING생명 수요예측, 조금만 차분했더라면...
ING생명이 해외 기관투자가 설명회(IR) 및 수요예측을 시작한지 일주일째인 지난 13일. '홍콩에서만 기관 배정분이 완판됐다'는 얘기들이 흘러나왔다. 이를 기점으로 배당 성향과 재무..
2017.04.27 07:00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달 첫 해외 투자설명회 나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오는 5월 해외투자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나선다. 회장 취임 후 가지는 첫 투자설명회(NDR;넌딜로드쇼)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 회장은 5월 둘째주부터 약..
2017.04.27 07:00
넷마블 IPO 공모에 7.7兆 몰렸다
넷마블게임즈 기업공개(IPO) 일반공모 청약에 7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넷마블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실시했다. 그 결과 일반에 배정된 339만여주에 9892만여주의 청약이..
2017.04.26 17:50
첫 성적표 받아든 통합 KB證, 1분기는 S&T가 '효자'
KB증권의 통합 후 첫 성적표가 공개됐다. 금융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이었다는 평가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 실적이 이익을 주도했고, 합병 효과로 브로커리지 점유율이..
2017.04.24 07:00
'또' 구조조정 씨티銀, 철수 준비 vs 차세대 전략 '논란'
한국씨티은행이 다시 구조조정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국내 지점을 80%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화에 대비하기 위한 비대면 채널 강화 목적을 앞세우고 있지만, 국내 사업 축소 및..
2017.04.21 07:36
'1440억' 두산건설 BW 떠안은 증권사들 '패닉'
두산건설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 청약이 흥행에 참패하며 1400억원이 넘는 물량을 떠안은 증권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들의 인수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며 채권 가격도 급락세다...
2017.04.19 07:00
넷마블 해외 IR 호조...이틀만에 '오버부킹'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인 넷마블게임즈가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돌입했다. 넷마블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틀만에 기관 배정 물량 초과청약(오버부킹)에 성공했다. 넷마블은..
2017.04.14 07:00
ING생명, '배당'으로 짠 에쿼티스토리…해외에 먹혔다
ING생명이 배당주로서의 매력과 재무 안정성을 강조한 에쿼티 스토리(equity story;상장 청사진)으로 기업설명회(IR)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에..
2017.04.14 07:00
올해 자본시장 큰손은 'SK·CJ 그룹'
올해 자본시장의 열쇠를 쥔 플레이어로 SK그룹과 CJ그룹이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손발이 묶인 삼성그룹과 내부 정비에 한창인 LG그룹, 영업환경 악화에 마주친 현대자동차그룹보다..
2017.04.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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