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형 대체투자 포트폴리오는 '부동산 30%·인프라 20%·펀드 40%'
- 국내 현실에 맞춰 부동산과 인프라에 대체투자 자산 절반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포트폴리오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국내 주요 기관의 현재 포트폴리오 상황을 감안하면 부동산과..
- 2017.04.12 17:41

- 1분기 증권사 실적 예상도…한국 '맑음'-미래 '흐림'
- 2017년 1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됐다. 금융시장에서는 특히 증권업계의 실적 순위에 시선이 쏠린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금융투자업자(IB) 위주로 시장이 재편된 후 첫 실적..
- 2017.04.10 07:00
-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10년 후 금리가산'으로 승부수
- 한화생명보험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앞두고 '금리가산'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채권을 조기상환하지 않고 발행 10년차가 되면 1%에서 최대 1.5% 안팎(예상치)의 금리를 얹어주겠다는..
- 2017.04.06 09:25
- 역대 최대 IPO 시장 '헛방'…넷마블 오버슈팅 가능성
-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예상은 3년째 빗나갔다. 당장 오는 4월 넷마블게임즈와 ING생명의 공모가 끝나고 나면 '빅딜'(big deal)은 찾아보기 힘들 거라는..
- 2017.04.06 07:00

- 신한에 드리운 '한동우 회장' 그늘...조용병號 순항할까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신임 회장이 전임 한동우 회장의 '그늘'에서 벗어나 경영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금융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한사태 이후 한 전 회장에게 우호적인 인물을..
- 2017.04.06 07:00
- '절호의 기회를...' ING생명과 삼성생명 상장의 공통점
- "이게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ING생명 재무담당자들은 아쉽겠네요. 기업공개(IPO)는 평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자본확충의 기회인데, 최대주주(MBK파트너스)만을 위해 날려버렸군요...
- 2017.04.05 07:00

- 신한ㆍKB 좁혀진 간격...'인사통' vs '재무통' 출신 차이 때문
- 신한금융그룹이 KB금융그룹의 추격을 턱 밑까지 허용한 배경으로 '인사'를 꼽는 목소리도 많다. KB금융은 재무·전략 전문가들을 핵심 경영진으로 배치했고, 신한금융은 은행 출신 인사·기획..
- 2017.04.04 07:00

- 길기모 메리츠證 CRO, "부동산 무사고 비결? 측정 가능한 담보만 허용"
- 메리츠종금증권은 종금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확장한 부동산 사업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동시에 리스크 관리가 가장 위험한 증권사로 꼽힌다. 우발채무 잔액이 국내..
- 2017.04.04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