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한금융의 안주한 6년…추격 허용한 까닭은
-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신한금융그룹의 '압도적 리딩뱅크' 지위가 흔들린 이유는 지난 6년 동안의 '안주'에서 찾을 수 있다. 리스크와 수익성은 '역시 신한'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 2017.03.31 07:00

- 넷마블 시총, 모바일 과대평가 우려도...글로벌 TOP5조준
- 넷마블게임즈가 상장에 성공하면 시가총액 면에서 전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게임회사로 우뚝 서게 된다. 증권가에서 내놓은 올해 예상 실적치만 보면 현재 공모가가 납득할만한..
- 2017.03.30 07:00
- 자신감? 안이함?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남긴 아쉬움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타고난 덕장(德將)으로 손꼽힌다. 27일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도 조 회장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바닥부터 다진 현장 감각에 더해진..
- 2017.03.29 07:00

- 보험·증권서 신한 추월한 KB…신한은 '대책 전무'
- KB금융그룹이 신한금융그룹의 '리딩뱅크' 자리를 노릴 수 있게 된 핵심 배경은 역시 비은행 부문 강화다. 지배구조 및 은행 부문에서 탄탄하게 밑바탕을 다진 KB금융이 보험·증권 부문에서..
- 2017.03.28 07:00

- KB지주 사외이사 6명 다시 연임…개혁의지 후퇴?
- K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6명을 다시 연임시키기로 했다. KB지주는 앞서 2015년 '평가를 거쳐 점수가 낮은 사외이사는 연임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던 바 있다. KB지주는..
- 2017.03.27 07:00

- 사드 정국에 '미래' 빼앗긴 이랜드리테일
- 이랜드리테일의 기업공개(IPO)가 답보 상태다. 일단 상장 예비심사의 끝이 보이지 않고있다. 심사를 통과한다 해도 에쿼티스토리(equity story;성장 청사진)를 제시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 2017.03.20 07:00

- 투자 기회냐? 부실 신호냐? 대규모 BW의 역설
- 분리형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2009년 이후 친숙한 투자 상품이 됐다. 대규모 발행이 잇따랐고, 비교적 적은 위험에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불과 2년만에 12배..
- 2017.03.17 06:30

- 인사 시즌 끝났지만...금융권 인사 태풍은 진행 중
- 연말에서 정기 주주총회로 이어지는 정기인사 시즌이 끝났지만, 금융권의 인사 태풍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주요 금융그룹의 수장 및 핵심 계열사 대표의 임기가 잇따라..
- 2017.03.16 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