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영채 NH證 IB대표 "증권사의 본질은 '투자' 아닌 채널"
- 정영채 NH투자증권 부사장(사진)은 5년 전 부드럽지만 단호한 어조로 '크로스보더'(국내-해외간 인수합병) 시장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올해에도 그의 화두는 '크로스보더'와 '해외..
- 2017.03.16 07:00

- 김상태 미래에셋 부사장 "미래에셋그룹의 정체성은 IB"
- 지난달 미래에셋금융그룹이 SK하이닉스의 도시바 반도체부문 인수에 투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 논의 중인 사안으로 가시화되진 않았지만, 미래에셋그룹의 한 발 앞선..
- 2017.03.16 07:00
- 금호그룹, 금호타이어 관련 "産銀에 법적인 조치 한다"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한국산업은행과 법적 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금호그룹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산업은행이 한번도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 2017.03.14 13:26
- 국내 증시, 헌재 탄핵 인용 결정에 '반등'
- 국내 증시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반등했다. 오전 내내 약세를 보이던 코스피·코스닥 지수 모두 11시30분을 전후로 상승 반전하는 모습이었다. 10일 11시35분..
- 2017.03.10 11:45
- 삼성그룹 미전실 해체...할 말 없어진 엘리엇
-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헤지펀드 엘리엇어쏘시에이츠(이하 엘리엇)이 '행동'을 취할 것이라는 금융시장의 예측이 빗나가게 될 전망이다. 삼성그룹을 둘러싼 잇딴 파문에도..
- 2017.03.09 07:00

- 공모 BW 재허용 '수혜자' 두산건설, 채권 '돌려막기'?
- 두산건설이 주식연계증권(ELB)을 통한 시장자금 조달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금리 상승과 주가 하락에도 발행조건은 더 보수적으로 변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 흥행 기대감 때문이다...
- 2017.03.08 07:00
- '채권가치 제로' 두산重 BW…기관 차익거래 수요 '기대'
- 두산중공업이 발행을 추진 중인 50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사실상 '안전판 있는 주식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채권으로서의 가치는 기대하기 어렵고, 고부가가치 기술 투자를..
- 2017.03.06 07:00
- 메리츠證 등 주요 증권사 부동산 채무보증 규모 11兆
- 메리츠종금증권 등 채무보증이 많은 주요 증권사의 부동산 관련 채무보증 규모가 11조원을 넘어섰다. 전체 채무보증 규모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 2017.03.05 1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