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미래대우 작년 세전이익 206억원…회계상 합병비용 탓
- 통합 미래에셋대우가 지난해 연간 세전이익으로 '206억원'을 신고했다. 합산 세전이익은 3000억원이 훌쩍 넘었지만, 합병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 및 회계상 이슈로 상당 부분 비용이 차감된..
- 2017.02.01 17:37
- 정태영 부회장과 현대커머셜, 현대카드와 현대車 승계
- 정태영 대표에겐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뿐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제조 계열사에 대한 경영 지분은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정 대표와 배우자인 정몽구 회장 차녀 정명이 씨가 주요..
- 2017.02.01 10:34
-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 소폭 하락...연체채권 정리 영향
- 국내은행의 지난해 연말 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이 11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 연말을 앞두고 은행들이 상각 등 연체채권 정리에 나서며 채권 잔액이 줄어든 영향이다. 31일 금융감독원에..
- 2017.01.31 11:08

- 하나證, '이자이익'으로 방어한 실적...S&T·영업라인 재정비 '변수'
- 하나금융투자가 '이자 이익'을 크게 늘리며 실적 감소폭을 줄였다. 수수료수익과 매매수익이 모두 급감한 가운데 은행과 비슷한 영업전략으로 이익을 보전한 것이다. 올해도 외부 요건이..
- 2017.01.31 07:00

- 50%-34%? 개정안-특례법? '원칙' 합의 늦어지는 인터넷은행
- 늦어지는 원칙 합의가 영업 개시를 눈 앞에 둔 인터넷전문은행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선도입 후정비'의 방식으로 도입을 급추진하며 원칙을 논의할 시간이 부족했고,..
- 2017.01.25 07:00

-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한 달, 가입자는 '전무'
- 기관투자가의 의결권 행사지침인 스튜어드십코드(stewardship code)가 도입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가입자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자율 방식으로 도입된데다 연기금의 관심이..
- 2017.01.25 07:00
- 실트론 FI, "LG 매각 몰랐다"…투자회수 '고민'
- LG그룹의 전격적인 LG실트론 경영권 매각은 수년간 실트론에 자금이 묶인 재무적 투자자(FI)들과 사전 협의나 통지 없이 진행됐다. FI들은 23일 이사회 결의과정에서 상황을 인지, 현재 대책..
- 2017.01.23 18:20
- 회계감사 '선택지정제' 도입한다…"상장사 50%가 대상"
- 앞으로 상장된 총자산 5조원 이상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와 금융사, 회계 취약 회사엔 금융당국이 주기적으로 회계법인을 외부감사인으로 지정한다. 회계부정 과징금 상한선이 폐지되고,..
- 2017.01.22 13:56
- NH지주, 캐피탈에 1000억원 출자 결정
-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자회사인 NH농협캐피탈에 1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2년 이후 총 출자금액은 2700억원으로 늘어난다. NH지주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 2017.01.22 09:35
- 미래에셋대우, 이사회 의장에 황건호 사외이사 추천
- 미래에셋대우가 19일 이사회 의장으로 사외이사인 황건호 전 금융투자협회장을 추천했다. 황 사외이사는 내달 초 열리는 미래에셋대우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의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 2017.01.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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