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조원대 M&A 나선 CJ제일제당, 공급과잉 해소ㆍ재무부담 우려
- CJ제일제당이 조 단위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바이오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주력제품인 라이신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시장지위를 강화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다만..
- 2016.01.14 14:00
- 대한항공 임원인사, 조원태 부사장이 全업무 총괄
- 대한항공은 11일 임원 21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부사장(사진)이 회사 전 부문을 관장하는 총괄 부사장을 맡게 됐다...
- 2016.01.11 19:19
- 성장동력 찾는 SK, 사업별 자금조달 ‘양극화’는 지속
- 최태원 회장이 돌아온 SK그룹은 올해 더욱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 사업별로 투자 및 자금조달 양극화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에선 사업확장에 한창인..
- 2016.01.11 07:00
- SK이노베이션, 존재감 살렸어도 시장은 보수적 시각 여전
- SK이노베이션이 다시 SK그룹 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실적개선과 함께 주요 경영진이 승진했다. 회사는 ‘위기 경영’을 외쳤던 지난해와 달리 성장동력 발굴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 2015.12.30 07:00
- '오너 이혼'에 흔들린 SKT, 주가도 폭락
- 최태원 회장의 '편지 이혼' 여파로 SK텔레콤 주가가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하며 폭락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수장(首將)의 복귀로 탄력을 받았던 회사의 기업가치 올리기 전략에도 비상이..
- 2015.12.29 16:03
- ‘성장둔화’ 이통3사, 믿을 건 데이터·IPTV
- 올해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성장둔화가 이어졌다. 차세대 먹거리 확보가 여전히 과제다. 신용평가업계를 비롯한 시장에선 당분간 성장을 이끄는 것은 '데이터..
- 2015.12.29 07:00
- 성장세 꺾인 물류업계, 대형사 중심 경쟁심화 예고
-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는 국내 물류업계가 대형사들의 사업역량 강화로 한층 치열한 경쟁에 휩싸일 전망이다. 인수합병(M&A)은 향후 시장 경쟁구도에 중요한 이벤트로 꼽혔다...
- 2015.12.28 07:00
- 떠나는 애널리스트…떨어지는 금융권 경쟁력
- 금융업계 애널리스트들의 이직 행렬은 올해에도 이어졌다. 저성장시대 속에 비용 절감이라는 목적 하에 리서치부서 규모는 날로 줄고 있다. 떠난 자리는 기존 인력들이 채우면서 업무..
- 2015.12.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