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활성화도 PEF로? 손바닥 뒤집은 금융당국
- 정부가 1년만에 손바닥을 뒤집어 창업투자회사에 '창업·벤처 PEF'(이하 벤처 PEF) 설립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코스닥 활성화에 사모펀드(PEF)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오용 우려가..
- 2018.01.18 07:00
- '포스트 윤종규' 험지로 보낸 윤종규 회장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올해 계열사 사장단 인사의 핵심은 '성과주의'다. 특히 차기 회장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중추 인력들을 성장동력이 떨어진 '험지' 계열사에 내려 보낸 점이 눈에..
- 2018.01.18 07:00
- 産銀 "대우건설 분할 매각, 검토 가능"
- 대우건설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KDB산업은행이 보유 지분을 분할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7일 금융권 및 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 열린 매각추진위원회에서 분할 매각과..
- 2018.01.17 19:35
- 두산 "'두산重 매각설'은 사실 무근"
- 두산그룹이 최근 불거진 두산중공업 매각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두산은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 2018.01.17 12:55
- 정부, 10조 규모 벤처투자용 '혁신모험펀드' 조성
- 정부가 2020년까지 10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17일 제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혁신모험펀드 조성·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 2018.01.17 11:07
- 대출 규제에 먹거리 더 줄어든 은행…탈출구는 CIB뿐?
- 시중은행의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대출과 관련해 강도 높은 직접 규제를 예고해서다. 은행계 금융지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상업투자은행(CIB)..
- 2018.01.17 07:00
- 하나금융 회장 후보, 김정태·최범수·김한조로 압축
-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후보를 김정태·최범수·김한조 3명으로 압축했다. 회추위는 16일 쇼트리스트(short list·최종 후보군)를 확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 2018.01.16 19:42
- KB금융, 사외이사 3명 '연임 않기로'...교체 폭 커져
- 최영휘·이병남·김유니스경희 KB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KB금융은 16일 "최영휘·이병남·김유니스경희 사외이사가 일신 상의 이유로 중임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 2018.01.1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