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대우, 연말까지 후순위채 4000억 발행...자본 7조원 맞춘다
-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연말 기준 자기자본이 7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합병 및 후순위채 발행, 올해 순이익을 합산한 규모다. 자사주 매각 등 추가 자본 확충은 내년 시장 추이를 보고..
- 2016.12.08 10:56

- 삼성바이오로직스 기관 매도폭탄, 해외지수 편입으로 버텼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이후 주가 추이가 외국인의 수급에 의에 좌우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관은 바이오로직스를 단기매매성 종목이라고 보고 대규모 매물을 쏟아냈지만, 주가는..
- 2016.12.07 07:00

- 현실화한 금리상승 리스크…고개드는 '금융안정기금' 재정비論
- "가계부채 만만히 봐선 안됩니다. 시장금리의 흐름은 바뀌었고, 상당기간 계속 오를 겁니다. 금리가 튀면 가계부채 부실화도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 시중은행 한두 개..
- 2016.12.01 07:00
- 금감원, 벤처 아이디어 베낀 서비스 '신용정보원'에 이관
- 금융감독원이 벤처기업 아이디어 베끼기 비난을 받아 온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한국신용정보원에 넘기기로 했다. 정부가 민간기업의 사업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에도 불구, 서비스를..
- 2016.12.01 07:00
- 엘리엇 "삼성전자, 보다 의미있는 변화 기대"
- 미국계 사모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이 삼성전자의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다만 지배구조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운 듯한 뉘앙스를 남겼다...
- 2016.11.30 16:07

- '국민연금-삼성' 이슈타고 탄력받는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 기관투자가를 위한 의결권 행사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국민연금이 지난해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합리적 근거 없이 찬성표를 행사했다는 정황이..
- 2016.11.30 07:00

- 한국금융지주, 한국證에 최대 1.8兆 지원 가능해진다
- 한국금융지주가 중간배당으로 계열사 이익을 끌어올린후, 이를 증자 형태로 다시 배분하는 '자본 순환'을 진행한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은 자본 확충이 필요한 한국투자증권에 상당부분..
- 2016.11.25 07:00

- 전세계 은행주 트럼프덕 보는데...한국만 '비실비실'
- 미국 대통령 트럼프 당선의 여파로 전 세계 시장금리가 치솟으며 은행주들의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지만, 국내 은행주만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금리 상승의 대표적인 수혜자지만 정국..
- 2016.11.24 07:00
- 변화 필요성 커지는 産銀, 다시 '민영화' 카드 부각?
- 대우조선해양과 한진해운 사태에서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 한국산업은행이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안팎으로 커지고 있다. 산업 흐름의 변화와 정책금융의 과잉 속에서 관리능력의..
- 2016.11.22 08:07
- 우리은행 지주사 체제 회귀? 행장 연임 포석
-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2년 만에 다시 지주사 체제로 회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민영화 작업이 일단락된 직후인 지금 지주사 전환 카드를 꺼낸 점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 2016.11.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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