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실세로 부상한 정기선 부사장 핵심 인사들
-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의 주요 주주로 올라서며 3세 경영의 시작을 알렸다. 그룹의 주도권이 정기선 부사장으로 빠르게 이양되는 과정에서 정 부사장을..
- 2018.04.10 07:00
- 존재감 부재속 대형사고…입지 더 좁아진 삼성증권
-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 사태'는 삼성그룹 내부통제 시스템의 허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동안 금융계열사를 바라보는 그룹 차원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 않았는데 이번 사태로 인해..
- 2018.04.10 07:00
- 최소 5兆 필요한 정몽구·정의선 父子, 활용 가능한 지분은
-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는 최소 5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향후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분율만 높인다면 그룹 경영권을..
- 2018.04.06 07:00
-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임직원 기본급 950% 위로금 지급
- 한국콜마가 CJ그룹을 떠나는 CJ헬스케어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대비 평균 950%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 경영권을 인수한 한국콜마는 오는 18일..
- 2018.04.05 07:00
- 두산인프라코어, DICC 소송 IR레터 발송... "근거 없는 원금보장 요구"
-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투자금 회수를 두고 재무적투자자(FI)와 7000억원 규모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가 4일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투자자들과..
- 2018.04.04 17:07
- 엘리엇 "1조 규모 현대차 계열사 주식 보유…지배구조 개편 추가조치 필요"
- 글로벌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주요주주임을 밝히며 현대차에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추가조치를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4일 엘리엇 계열 펀드의..
- 2018.04.04 09:40
- SM5·인피니온부터 시작된 눈치싸움…현대차는 언제까지 삼성을 견제할까
- 현대자동차와 삼성의 자동차 경쟁 시작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9년 7월, 정부가 자동차산업 합리화 조치를 해제하자 삼성그룹은 승용차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1994년..
- 2018.04.03 07:00
- IMM PE, 두산인프라코어 상대 7000억대 잔부청구 소송 제기
-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7000억원대 추가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의 투자금 회수와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잔금을 받기 위한..
- 2018.04.0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