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박상은 기자의 글

금융지주, 지난해 순익 줄고 자산 늘었다
지난해 은행계 금융지주회사의 순이익은 줄어들고, 총자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6일 '201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7개 은행지주회사..
2016.04.06 14:05
바젤 '필라2·3' 규제 도입 늦었다…"은행 리스크관리 중요한 해"
올해부터 국내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에 국제결제은행(BIS)의 최저 자기자본 규제인 필라2·3 제도가 도입된다. 당장 바젤위원회의 평가가 반년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엔 필라2·3 도입이 늦어..
2016.04.05 09:10
하이트진로홀딩스, 하이트진로 300만주 매각…806억원 규모
하이트진로홀딩스는 1일 공시를 통해 보유중인 하이트진로 주식 300만주를 장 시작 전 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금은 806억원 규모로, 처분 목적은 차입금..
2016.04.01 09:10
[DCM 리그테이블]우리銀, 은행채 발행 주도…주선은 하나금투 1위
우리은행이 올 1분기 시중은행 중 가장 큰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은행채 주관 1위는 하나금융투자가 차지했다.31일 인베스트조선이 집계한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 1분기..
2016.04.01 07:50
CEO부터 달라졌다…금융지주 내 높아진 데이터시스템社 위상
01금융지주 내 전산·IT 업무를 담당하는 데이터시스템사에 자본시장·기업금융 경력을 갖춘 최고경영자들이 잇따라 선임되고 있다. 핀테크, 디지털 금융 등 금융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2016.04.01 07:00
우리銀, "3분기까지 연간목표 달성해" 실적압박…이광구 행장 연임포석?
우리은행이 연간 목표치를 조기에 달성하라는 지침을 내리면서 직원들 사이에선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다. 성과에 대한 유인책도 따로 없는데 실적압박만 커진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2016.03.31 07:00
현대상선 채권단,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결정
산업은행 등 현대상선 채권단이 현대상선 자율협약 개시를 결정했다. 산업은행·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 등으로 구성된 채권단은 29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현대상선 제1차..
2016.03.29 16:51
"채권자 손실분담 규제, 은행·지주 신용등급 악영향"
미국·유럽 중심 대형은행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는 채권자 손실부담 규제가 국내서도 도입될 경우 은행지주사의 신용등급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16.03.29 07:00
윤종규 회장 "주주이익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사주 활용할 것"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와 자사주 활용 등을 통한 주가 부양에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주총 이틀 전 사의를 표명한 최운열 사외이사에 대한 연임 안건은..
2016.03.25 12:35
최운열 KB금융 사외이사, 주총 이틀 전 사의
연임이 예상됐던 최운열 KB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주주총회 이틀 전 사의를 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에 공천되면서다. KB금융은 24일 최 이사(서강대 경영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016.03.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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