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나항공, 박삼구 회장 위해 미래이익 5800억 제공 논란…배임 소지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은 2년전 기내식 사업자 교체에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박삼구 회장 자신이 대주주인 회사에 자금을 투입할 목적으로 아시아나 기내식 사업부가..
- 2018.07.05 07:00
- ING생명, 사명 변경키로…8월 임시주총서 안건 상정
- 올해 말로 'ING' 상표 사용 계약이 만료되는 ING생명이 사명을 바꿀 예정이다. 28일 회사측에 따르면 ING생명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 오는 8월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상정될..
- 2018.06.28 16:59
- 오릭스 이종철 대표, JC파트너스 설립...5000억 펀드 운용 예정
- 오릭스PE코리아 이종철 대표가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설립한다. 해당 회사는 오릭스 본사가 출자할 블라인드 펀드 운용 또는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 2018.06.26 11:20

- 방탄 신화의 질문...."엔터산업 투자는 시스템?"
- 2017년 투자시장에서 가장 화제가 된 기업이 '블루홀'이었다면 올해는 단연 '빅히트'다.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200 앨범 1위 기록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글로벌 '유니콘'이 나올 수..
- 2018.06.22 07:00
- 엔터산업, 초기엔 '대박'...상장 후엔 '들쭉날쭉'
- 빅히트의 성공으로 가장 주목받은 곳들은 이에 자금을 댄 초기 투자자들이다. 작년말 기준,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뉘어 ▲LB인베스트먼트(투자조합등) 11.09% ▲SV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등)..
- 2018.06.22 07:00

- 일류 한국 기업들, 주주 앞에선 삼류
- 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까지, 한국 대표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잇따라 된서리를 맞고 있다. 이번 현대차의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합병 실패 사례로 '전개방식'도 정형화됐다...
- 2018.06.21 07:00

- 산은, 한국GM 우선주 투자 7.5억불 7년뒤 상환 가능
- 올해 2월부터 본격화된 한국GM 회생방안 마련이 18일 GM본사와 산업은행의 기본계약 체결로 일단락됐다. GM본사는 '뉴머니' 투입 규모를 36억 달러로 확정했다. 당초 23억 달러 규모가..
- 2018.05.25 07:00

- '삼바', '모비스' 사태...해외선 벌금ㆍ소송 부지기수
-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현대모비스 합병' 논란이 한창이다. 이들 기업 모두 "전문가들이 자문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안진ㆍ삼정ㆍ삼일 3곳의 회계법인..
- 2018.05.24 07:00

- 삼성바이오 사태, 회계법인들이 '콜옵션 가능성'도 보증해줬을까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논란이 오는 17일 감리위원회를 기점으로 재점화된다. 삼성은 "회계처리 변경에 문제 없었고 3대 회계법인들도 이를 인정했다"고 반발해왔다. 행정 소송에서..
- 2018.05.15 07:00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 '회계부정' 프레임이 가지는 한계
- "그때(2015년)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감리를 했고, 이번에는 금융감독원이 담당했다" 라고 방어를 해본들. 감독당국에 쏟아지는 비난은 어쩔 수 없을 전망이다. 1년3개월 전에도, 지금도,..
- 2018.05.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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