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사채 시장의 냉담한 시선 확인한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이 회사채 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의 냉담한 시각을 확인했다. 악화한 재무상태뿐 아니라 부정적인 사업전망, 송도개발을 둘러싼 이슈들이 부각되면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 2017.11.03 07:00
- 삼성전자, 퇴진 밝힌 CEO 3人 모두 승진…미전실 출신 정현호 사장 복귀
- 삼성전자가 2일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승진 7명 ▲위촉업무 변경 4명 등 총 14의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달 경영일선에서 퇴진 의사를 밝힌 권오현..
- 2017.11.02 15:50

- 삼성전자,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 3인 체제로 재편
- 삼성전자가 김기남(DS)·김현석(CE)·고동진(IM) 사장 등 3인체제로 재편된다. 31일 삼성전자는 사장단 인사를 실시하고 신임 디바이스 솔루션 (DS) 부문장에 김기남 사장을, 소비자 가전(CE)..
- 2017.10.31 15:01

-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인수자금 자체 조달 추진
- 아세아시멘트가 한라시멘트 인수자금을 자체적으로 조달한다. 회사는 산업은행 M&A실을 자문사로 선정하며 인수자금의 상당부분을 산은을 통해 마련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높은..
- 2017.10.30 07:00

- "물산은 곧 그룹"…삼성물산의 회사채 마케팅 통했다
- 삼성물산이 1년여 만에 회사채 시장에 등장했다. 여러 악재들이 눈 앞에 있었지만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부진한 개별사업 보다 사실상 '지주회사'라는 삼성그룹 내 위상이..
- 2017.10.30 07:00

- 미국에서 '미래' 찾는 삼성전자…美 경영진 위상변화 예고
- 지주회사 체제를 포기한 삼성그룹의 구심점은 사실상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미래사업 발굴은 미국을 중심으로 이뤄진 지 오래고 신사업이라 여기던..
- 2017.10.27 07:00

- 신고리發 위기 넘긴 두산중공업…두산엔진 매각 카드는 유효
- 정부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의 공사재개 방침이 정해지자 두산중공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원전의 공사가 영구적으로 중단될 경우 막대한 피해가 예상됐지만 일단 한..
- 2017.10.24 07:00
- 한앤컴퍼니, 1兆 쌍용양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추진
- 한앤컴퍼니가 1조원 규모 쌍용양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추진한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쌍용양회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을 위해 주요 금융사를 대상으로..
- 2017.10.20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