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권자본시장(DCM)서 사라진 '삼성'
- 올해 공모 회사채 시장에선 '삼성'을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한 때 회사채 시장의 빅 이슈어(Issuer)로 불리며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던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총수의 구속과 일부 사업의..
- 2017.09.08 07:00
- 대규모 투자 '독(毒)'이 된 대림씨엔에스·동양파일
-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한 파일 생산업체들이 건설경기가 주춤하고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자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파일은 건설 현장에서 가장 먼저..
- 2017.09.06 07:00

- "사업 안돼도 상관없다"…사실상 지주회사 선언한 삼성물산
- 삼성물산이 사실상 그룹의 '지주회사'를 자처하고 있다. 건설 부문의 사업 확장을 자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대주주로서 배당과 계열 공사만으로도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는 자신감이다...
- 2017.09.04 07:00
- 한라시멘트 회수 급한 베어링…1년새 달라진 재무·시장상황 부담
- 베어링 프라이빗 에쿼티 아시아(BPEA)가 한라시멘트 투자 1년여 만에 다시 매물로 내놓았다. 새 블라인드 사모펀드(PEF) 결성에 앞서 좋은 투자실적(트랙레코드)을 쌓으려는 의도라는..
- 2017.09.01 07:00
- IMM PE, 캐프 경영권 공개매각 추진
-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자동차용 와이퍼 업체 캐프 공개매각에 나선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캐프 의결권 지분 100%(185만여주)를 공개매각 하기로 했다. 다음달..
- 2017.08.31 18:45
- 현재진행형인 MBK의 코웨이 매각…인수후보 찾기는 '난항'
-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코웨이 매각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인수후보 찾기가 쉽지 않다. 대기업과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렌탈 시장에 선뜻 뛰어들..
- 2017.08.31 07:00

- 6000억 CP 만기 코앞인 GS건설, 재원 마련 '골머리'
- GS건설이 내년 2월까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상환을 위해 마련해야 하는 자금은 8600억원이다. 건설 경기가 호황을 맞아 주택사업은 순항하고 있지만, 나머지 사업 부문 실적은 여전히..
- 2017.08.28 08:00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징역 5년 선고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5일 열린 이재용 부회장의 1심 선고 공판에서 특검이 기소한 뇌물공여 및 횡령·재산국외도피 등 5개의 혐의를..
- 2017.08.25 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