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GM 고용 위기…방관도 지원도 어려운 정부
- 한국GM은 국내외 시장 입지 축소로 수년째 적자를 냈다. 글로벌 전략 수정에 나선 GM 본사가 한국 사업장을 철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고용 확대가 지상과제인 정부로선 GM의 한국..
- 2017.08.25 07:00
- SK그룹 벗어난 SK증권, PE 분사 검토 본격화
- 케이프투자증권을 새 주인으로 맞은 SK증권이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 SK PE는 그 동안엔 SK그룹 사정 때문에 사모펀드(PEF) 운용에 제약이 많았지만 별도 회사가..
- 2017.08.25 07:00

- 현대차·제네시스에 치인 '기아차의 딜레마'
- 현대자동차그룹의 1순위 과제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글로벌 시장 안착이다. 국내외 판매 부진에 시달리는 현대자동차는 신차출시와 판매대책 마련에 '제 코가 석 자'다. 그렇다..
- 2017.08.25 07:00

- 강남 재건축 시장, 대형 건설사 입지 바꿀까
-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도가 그 어느 정부보다 셀 것임이 명확해졌다. 이러면서 서초구는 사실상 현 정부의 마지막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주택 건설사들에 있어..
- 2017.08.24 07:00

- 구조조정 후 다시 주목받는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삼성 리스크'는 여전
- 2013년, 갤럭시S3를 정점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자 그 피해는 고스란히 협력업체 몫이 됐다. 이후 산업 구조조정이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업체가 쓰러졌다. 수년이..
- 2017.08.16 07:00

- "실트론이 끝이 아니다"…반도체 수직계열화 보폭 넓히는 SK
- SK그룹이 반도체 부문 수직계열화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초 SK머티리얼즈(옛 OCI머티리얼즈)를 시작으로 올해 LG실트론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일정 수준의 반도체..
- 2017.08.14 07:00

- 렌탈 사업 순항 중인 코웨이…高배당 부담에 재무 안정성 '불안'
- 코웨이가 주력사업인 렌탈 부문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니켈 가루 검출 사태' 여파에서 벗어나며 사업적 부담은 덜게 됐다. 하지만 고(高)배당 정책에 따른 회사의 재무..
- 2017.08.08 07:01

- 최대 실적에도 고민 깊은 삼성전자…對정부 '카운터파트너'가 없다
-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각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실적을 내며 오너의 부재를 무색하게 했다. 하지만 풀어야 할 숙제들을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 2017.08.03 0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