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재일교포 사외이사 선정기준 '모호'
- 신한금융지주의 재일교포 사외이사 선정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달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될 사외이사 한 명은 벌써 3번째로 발탁되는 것이고, 처음..
- 2016.03.08 10:20
- 계좌이동제 도입 일주일…'89만건' 계좌변경 신청
- 금융결제원은 7일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 시행 직후 일주일간 100만명이 자동이체 내역을 조회하고, 이중 89만건에 대한 계좌변경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조회 및 변경 서비스 대부분이..
- 2016.03.07 13:24
- 금융위-금융공공기관, '성과주의' 문화 확산 MOU 체결
- 금융당국이 금융업계의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금융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성과주의 문화 단계별 시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진할 경우 불이익까지 주겠다는 방침이다...
- 2016.03.07 13:21
- 신한금융, 사외이사 '꼼수'인사...5년 임기 만료 남궁훈 이사 재선임
- 신한금융지주가 5년 임기가 만료되는 남궁훈 사외이사(이사회 의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출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사회의 안정과 지속성을 위한 전략적..
- 2016.03.07 09:32
- 카카오·KT, 인터넷은행 최대주주되기 '어렵네'
-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위해 금융당국과 예비인가자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온 은산분리 완화가 지연되고 있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선 은행법 및 금융지주회사법 일부 개정안이..
- 2016.03.07 07:00
- 증자 늦어지는 카카오뱅크, '전략적 선택' vs '불확실성'
- 카카오뱅크의 유상증자가 시장 기대에 비해 늦어지는 점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주주들의 사정과 필요 자금 규모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입장인 반면,..
- 2016.03.04 07:00
- 은행·지주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법적 근거 마련됐다
-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조건부자본증권은 부실금융기관 지정 등의 예정된 사유(trigger event) 발생시, 자동으로 상각되거나 은행이나 지주사의 보통주로..
- 2016.03.03 09:58
- 시간 빠듯한 카카오뱅크·K뱅크, SI 구축이 '급선무'
- 한국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전산 시스템(SI)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예비인가자나 금융당국이 목표한 연내 본인가 후 출범을 위해선 SI 구축이 가장 큰 과제지만 남은 시간은..
- 2016.03.02 07:00
- 올초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기업대출 늘었다
- 올해 들어 국내 은행들의 가계 대출이 증가세가 대폭 줄어든 반면 기업 대출이 늘어났다. 전반적인 연체율이 오르고, 특히 대기업대출 연체율 상승폭이 컸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 2016.02.29 14:09
-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 0%부터"
- 당분간 은행의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적립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제도는 도입하되 적립비율을 '0%'에서 시작해 차츰 올려나가자는 것이다. 해외 대부분 국가가 도입하지..
- 2016.02.26 18:39
15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