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은행 규제완화 건의에...금융당국 "소비자 속이는 것부터 관둬라"
- 인터넷전문은행의 영업행태를 바라보는 금융당국의 시선엔 기본적으로 '불신'이 깔려있다는 것이 이번 은행권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 활동을 통해 여러 각도에서 드러나고 있다...
- 2023.04.03 07:00
- 카카오뱅크ㆍ토스뱅크ㆍ케이뱅크의 '내로남불'
- "지금까지의 인터넷전문은행 성장과정을 보면 급격한 외형성장에 치중한 측면이 있었던만큼, (중략) ▲대안신용평가의 고도화ㆍ혁신화 ▲중ㆍ저신용자 대출 활성화 ▲철저한 부실관리 등..
- 2023.03.30 07:00
- 한국판 SVB 만지작대다 갑자기 '규제 강화'로 돌아선 금융당국
- 갈팡질팡, 오락가락이다. 불과 2주 전엔 자본금 250억원만 갖춰도 은행 인가를 내주는 '특화은행'을 검토하더니,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터지자 경기대응완충자본..
- 2023.03.22 07:00
- SVBㆍCS 사태에 사실상 멈춘 '긴축'...美 연준 입만 바라보는 증시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ㆍ크레디트스위스(CS) 매각으로 글로벌 긴축에 따른 금융시스템 리스크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조만간 결정될 미국 기준금리의 향방에 시선이 쏠리고..
- 2023.03.21 10:34
- 美 SVB 파산 '급한 불은 껐지만'...여전한 시스템 리스크 우려
- 자산 277조원의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이 문을 닫으며 최근 이틀간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출렁였다. 미국 정부가 예금자 전액 보호라는 발빠른 조치에 나서며 시장은 일단 안심하는..
- 2023.03.13 11:08
- 신한금융, '벌써 4년' ISS와 끈질긴 악연...자구노력 '부족'에 대안없는 '반대'
- 신한금융지주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인 ISS와 4년째 악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용병 회장이 연루됐던 채용비리 와 라임펀드 사태로 인한 여진이 지속되는 모양새다. 대안 없는 ISS의..
- 2023.03.10 09:59
- 조용병 회장 퇴직금 두고 고민 중인 신한 이사회, '최대 22억+α' 가능하다지만...
-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이달 중 퇴임하는 조용병 회장의 퇴직금 산정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김정태 회장의 퇴임 특별공로금 50억원 수령 이후, 퇴임 임원 보상에 대한..
- 2023.03.10 07:00
- "인플레이션 진정 안될수도..." 엄습하는 빅플립(big-flip)의 공포, 머뭇대는 증시
- '상저하고'라더니 막상 '상고하저'였고, '골디락스'(이상적인 균형의 경기 상황)라더니 한 달 만에 '빅플립'(big-flip;대전환)의 공포가 찾아왔다. 경기 관련 수치 하나, 미국..
- 2023.02.16 07:00
- 신한은행장 공석 누가 메우나...내부선 정상혁ㆍ정용욱 부행장 등 언급
- 한용구 신한은행장의 갑작스러운 공석을 메울 신임 은행장 인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한 행장의 선임 전후 은행장 후보로 언급됐던 복수의 인사들이 다시 관심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 2023.02.08 07:00
- 임종룡 후보가 소환한 '황영기의 추억'...머나먼 우리금융의 '안정'
- "관가에선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에 대한 평가가 당연히 좋죠. 금융당국의 입김이 작지 않은 시점에 모피아(재정부 출신 관료)의 대부격인 인물이 온다는 건 우리금융에도 나쁘지 않을..
- 2023.01.30 07:00
15 /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