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만에 또 다시 조직개편 단행한 삼성증권…잦은 개편에 '술렁'
- 삼성증권이 투자은행(IB) 부문을 두 개로 나누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아 다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을 내놨다. 딜(Deal) 소싱 자체를 관리하는 신규 본부를 신설하고,..
- 2022.12.22 07:00
-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부행장ㆍ카드 대표엔 문동권 부사장...부회장직 신설 안해
-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현 신한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선임됐다. 신한카드ㆍ신한라이프 등 주력 계열사 대표이사도 대거 교체됐다. 부회장직은 신설하지 않기로 했다. 조용병 현..
- 2022.12.20 17:20
- 하반기에만 3차례 해외IR 나간 KB금융...회장 연임ㆍ배당성향이 투자자 관심사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해외투자자(IR) 행보를 마무리 지었다. 그간꾸준히 해외 IR 활동을 해왔던 윤 회장은 금번 출장 역시 해외투자자를 독려하는 한편..
- 2022.12.16 07:00
- '피벗' 기대감에 취한 증시…내년 테마는 '오르면 팔아라'(sell the rip)
- "올해까지는 '내리면 사라'(Buy the dip)가 먹히는 시장이었습니다. 내년엔 경기 침체 징조가 명확해지는 상황에서 '오르면 팔아라'(Sell the rip)가 해답이 될 겁니다. '나쁜 게 좋다'(bad is good)의..
- 2022.12.15 07:00
- 역행하는 정권, '전리품' 된 금융지주 CEO
- "이러려고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이 그 부산을 떤 것이겠죠. 다시 모피아(MOFIA;재정부 출신 관료)의 시대가 시작되면, 국내 상장 금융지주나 금융회사들은 더 큰 디스카운트(할인)를..
- 2022.12.13 07:00
- '예상 못한 이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용퇴 배경은
- 뚜껑이 열리기 전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연임을 포기한 건 '이변'으로 통한다. 세대교체 필요성, 차기 회장의 임기 등 여러 배경이 언급되지만, 다소..
- 2022.12.08 16:59
- 용퇴 선택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회장 6년' 열어줬다
- 신한금융그룹의 새 회장으로 진옥동 현 신한은행장이 단독 추천됐다. 법적 리스크를 벗으며 연임이 유력하던 조용병 현 회장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다. 만약 이번에..
- 2022.12.08 13:11
- 금융지주 회장 승계, '외부인사 후보' 강요가 최선일까
- '외부인사 회장후보'가 국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에 의미가 있을까. 적어도 금융감독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듯 하다. 관련 규정이 명확치 않음에도 금감원은 감독 지침이라는..
- 2022.12.0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