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페이지# 한설희 기자의 글

신한은행, 태영건설 마곡CP4에 2366억원 추가 출자…MG·농협·푸본현대 몫 떠안아
신한은행이 태영건설 주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 마곡 대형 복합시설 '원웨스트서울'(이하 마곡CP4) 사업장에 필요한 3700억원 중 2400억원 가까이 부담하기로 했다. MG새마을금고와..
2024.04.16 17:21
산업은행, 1조원 규모 태영건설 출자전환 발표…주주별 차등감자 등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1조원 수준의 출자전환과 신규 자금·보증 지원안이 담긴 기업개선계획안을 발표했다. 16일 산업은행은 18개 금융기관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2024.04.16 15:58
구조조정 수요에 BCG·맥킨지·베인 다시 찾는 SK·LG 등 韓 대기업들
국내 대기업들이 다시 컨설팅 회사를 찾고 있다. 화학·유통·전자 등 기존 주력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마다 최소한의 예산으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2024.04.15 07:00
김동관 더 굳건해지고, 김동선 더 넓어지고…더 명확해진 한화그룹 사업재편
한화그룹이 방산ㆍ인프라ㆍ우주항공을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이번 재편을 통해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방산과 태양광을 제외한 비주력 계열사들을 정리할 계획이다. 정리..
2024.04.08 07:00
총선 전 채권 발행 몰린 1분기…출혈 경쟁하는 증권사, 이용하는 발행사
회사채 시장이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 캡티브 영업이 판을 치면서 가격 왜곡 현상이 심해진다는 아우성이 나오고 있다. 총선효과로 1분기 채권 시장이 활황을 기록한 가운데 각 증권사가..
2024.04.04 07:00
총선 전 기업 조달 봇물…올해 DCM 성적표는 1분기가 분수령
올해 1분기 회사채 시장에는 훈풍이 강하게 불었다.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침체로 유동화증권(ABS) 물량은 많지 않았음에도, SKㆍLGㆍ한화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대거 자금..
2024.04.03 07:00
EOD 선언에도 살아남은 명동 호텔들…하나대체·KB운용 안도
국내 부동산 자산들이 대주단의 기한이익상실(EOD) 선언으로 줄지어 경매 시장에 나오고 있지만, 일부 호텔 자산은 예외가 된 분위기다. 호텔 대주단이 EOD를 선언해도 시장에서 매수자를..
2024.04.02 07:00
현금 확보 총력중인 GS건설, 회사채 발행도 이니마 매각도 '미스매치'
GS건설은 인천 검단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 보상, 부동산 경기 둔화로 인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2024.03.29 07:00
"메가 LCC 탄생 전 탈출하자"…지분 매각 나선 프레미아·티웨이 PEF 주주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진척되면서 저비용항공사(LCC)에 투자한 사모펀드(PEF)들의 회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국적항공사 합병 후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을 합친..
2024.03.29 07:00
문어발 혈맹 맺었던 네이버, 주가 부진 고민에 실질 시너지도 모호
네이버가 지난 수년간 적극적으로 펼쳐 온 혈맹(血盟) 전략들의 성과가 아직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CJ그룹·한진칼·신세계그룹 등 굵직한 기업들과 지분을 교환하며..
2024.03.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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