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분양 리스크에 시달리는 신세계건설…PF 부실 경고음
- 'NEXT 태영'에 시장의 주목도가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건설의 미분양 리스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기업평가가 주요 건설사 중 분양위험이 가장 높은 건설사로..
- 2024.01.08 07:00
- MBK파트너스 SS부문에 문주호 신임 파트너 선임
- 사모펀드(PEF)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스페셜 시튜에이션스(Special Situations) 한국투자총괄 문주호 전무를 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신임 문주호 파트너는 MBKP SS의 주요..
- 2024.01.03 10:20
-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은 432억원이지만…올해 PF대출 만기만 4.6조원
- 태영건설이 채권단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를 신청하자 채권단은 향후 만기가 돌아오는 사업장을 주목하고 있다. 태영건설을 워크아웃으로 이끈 성수동 오피스2 개발사업은 태영건설의..
- 2024.01.03 07:00
- 태영건설, 결국 워크아웃 신청
- 국내 도급순위 16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28일 신청했다.워크아웃은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도와주는..
- 2023.12.28 09:49
- PF NPL 매입 시작한 캠코, 공사채 발행 2배 증가…부채비율 증가에 재무부담 심화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차입 부담이 심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용한 30조원 규모의 새출발기금과,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채권(NPL)의 매입을 위한 자금 소요가 늘면서..
- 2023.12.28 07:00
- 저축銀 PF대출 '고정이하' 대신 치솟는 '요주의' 비율…잠재 부실 가려진 '착시'
- 저축은행의 '요주의' 이하 여신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만기가 연장된 PF대출을 '요주의 여신'으로 분류하도록 권고하면서다. 다만 해당 조치로는 저축은행의..
- 2023.12.28 07:00
- 쏟아진 은행권 부실채권만 2조원…저축銀 투자 여력 없는 NPL투자사들
- 국내 은행들은 올해 4분기에만 2조원 가량의 부실채권(NPL)을 NPL 투자사에 매각하는 데 성공했다. NPL투자사들은 상대적으로 우량한 자산으로 평가받는 은행권 NPL을 매입하는데 자금을..
- 2023.12.26 07:00
- NXC 지분 29.3% 1차 공매서 유찰…25일 2차 공매 진행
-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의 가족이 상속세로 납부한 지주회사 NXC의 지분 4조7000억원어치가 공매에 나왔지만 유찰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 2023.12.2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