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밥캣, 차입금 1.5억달러 조기 상환
- 두산밥캣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23일 차입금 1억5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2014년 17억달러를 조달한 이래 이번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6억7000만달러를 조기..
- 2018.07.24 10:55
- 정공법 택한 신세계家, 주가 하락에 승계 작업 속도 붙나
-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지분 정리에 속도가 붙었다. 문재인 정부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비함과 동시에 승계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해석이 따른다. 유통주가 약세를 보이는 현 상황은..
- 2018.07.20 07:00
- 日도 두 손 두 발 든 국내 편의점 시장
- 국내 편의점 업계가 또 한 번의 고비를 맞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과 신규 점포 확장세 저하가 맞물리면서다. 국내에서 유일한 일본계 편의점 미니스톱의 매각까지 최근 거론된 점은 국내..
- 2018.07.20 07:00
- 아시아나항공, 영구채 발행 미룬 새 '변동성·오너 리스크' 걸림돌 늘어
- 외화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 중인 아시아나항공의 여정이 순탄치 않다. 투자자 모집이 쉽지 않아 한 달가량 발행 일정을 연기한 사이 해외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했다. 또 기내식..
- 2018.07.10 07:00
- 조기 조달 분주했던 채권 시장…금리·유가 변동에 '긴장'
- 상반기 회사채 시장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사전에 자금을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활기를 띄었다. 금리 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3분기에도 이런 분위기는 이어갈 것으로..
- 2018.07.05 07:00
- 박삼구 회장 무리수에 예고된 아시아나 '노밀' 사태
-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 사태로 또 한 번의 고비를 맞았다.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해 무리하게 투자 유치를 진행한 대가로 애꿎은 아시아나항공에 불똥이 튀었다는 평가다. 자연히..
- 2018.07.03 18:58
- 속도 붙은 KB證…실적 껑충 뛴 NH證
- NH투자증권이 2분기에만 3조원 이상의 회사채 발행을 주관하며 단숨에 2위에 올랐다. 상반기를 기점으로 KB증권이 경쟁자를 제치고 빠른 속도로 앞서 나가는 가운데 NH투자증권과..
- 2018.07.02 07:00
- CJ그룹 연쇄 이동 인사...ENM 대표에 허민회 총괄부사장
- CJ그룹이 CJ ENM 출범을 앞두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CJ는 27일 CJ ENM의 신임 대표이사 겸 E&M 부문 대표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 2018.06.27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