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급 논란에서 드러난 삼성바이오의 존재감…명확해진 삼성 '후자'의 서열정리
- 삼성바이오의 시가총액은 60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계열사이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는 이재용 회장의 불법승계 의혹에서 '무죄'를 입증할 핵심적인 계열사로..
- 2024.02.20 07:00
- 그룹 최초 사명 변경하려는 삼성엔지니어링…존재감 키우기 프로젝트?
- 삼성엔지니어링이 최종적인 새 사명으로 삼성E&A(Engineers & AHEAD)을 선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사명 변경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삼성어헤드(SAMSUNG AHEAD)..
- 2024.02.16 15:25
- 올해도 이어진 현대차그룹 제조 자회사 신설…최종 지향점은 지배구조 개편?
-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 제조 전문 자회사 설립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트랜시스, 최근 현대위아에 이르기까지 벌써 5번째 자회사를 신설했다.순환출자 해소라는..
- 2024.02.14 07:00
- 영업익 1조클럽 가입한 삼성바이오…삼성ENG 공사 대금은 미지급, 내부선 성과급 잔치
- 삼성그룹 바이오 계열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조단위 금액이 투입되는 공장설립을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고 계열사에 맡겨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바이오 측은 "계약 협의가 길어지면서..
- 2024.02.13 07:00
- 새마을금고 신용공제대표, 임진우 전 대체운용본부장 내정
- 임직원 금품비리 사건 등으로 공석으로 있던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자리에 임진우 새마을금고 전 대체운용본부장이 내정됐다. 8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 2024.02.08 12:02
- 삼성물산 합병 정당성 증명 열쇠는 결국 '바이오로직스'가 쥐고 있다
- 법원이 이재용 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합병·회계부정과 관련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현재 상황만으론 이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다소 해소된 것으로 보이나 검찰의..
- 2024.02.06 07:00
-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맞닿아 있는 이복현 원장의 시선
-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의 연착륙은 현 정부의 가장 큰 과제가 됐다. 태영건설이 표면에 드러나긴 했지만, 수면 아래 드러나지 않은 부실은 가늠하기 어렵다. 상황의 중대함을..
- 2024.02.05 07:00
- 포스코 컨콜서 2차전지 강조하자…하마평 1순위 오른 2차전지 전문가 권영수
- 포스코그룹 회장 선임은 비단 그룹 차원 관심사만은 아니다. 회장이 누가 되느냐, 그에 따라 향후 포스코가 철강본업에 힘을 쏟느냐, 아니면 신산업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철강산업..
- 2024.02.02 07:00